‘샌 안드레아스’, 남녀 버전 영상 공개 ‘단순 재난 상황만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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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남녀 버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전 영화 ‘샌 안드레아스'(감독브래드 페이튼) 측은 ‘오늘 세상이 무너졌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녀 성우가 각각 내레이션을 진행해 서로 다른 감성을 전하며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상은 영화가 단순히 재난의 상황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재난의 상황 속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에 대해 은유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진으로 시작돼 쓰나미까지 이어지고 육해공을 막론하고 초토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속수무책으로 세상이 무너지는 자연재해의 공포를 그리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네팔 지진이나 후쿠시마 지진, 칠레 지진, 캘리포니아 지진 등 실제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벌어질 재난의 상황을 그려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샌 안드레아스’는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등장했던 모든 재난 영화들의 크기를 넘어서는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알린다. 자연재해 앞에 전 지구가 초토화되는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가족의 사투까지 드라마적인 재미까지 담았다.

‘샌 안드레아스’는 WWE챔피언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지.아이.조2’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동하며 할리우드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핫 라이징 스타 알렌산드라 다다리오와 모델 출신의 배우 칼라 구기노, 배우이자 모델인 미드스타 콜튼 하인즈,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대표 연기파 배우 폴 지아마티, 한국계 배우 윌윤리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으로 드웨인 존슨과 인연을 맺은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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