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선수가 FIFA 온라인3의 특별 캐릭터로 등록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에 신영록 전 축구 선수를 특별 선수 캐릭터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영록은 K리그에서 저돌적인 공격수로 맹활약하던 중 2011년 경기 중 불의 사고로 선수생활을 중단하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영록의 성공적인 재활과 그라운드 복귀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이에 따라 피파온라인3에서는 25일까지 접속하는 전원에게 ‘신영록 선수(+1)’를 지급한다. 넥슨은 신영록에게 3000만원의 재활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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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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