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개봉 2주 만에 400만 돌파..‘킹스맨’보다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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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이 개봉 2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지난 2일 하루 전국 1024개 스크린에서 13만 67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이 작품은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이하 청불) 영화 중에서 최단기간에 100만~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했다. 올해 청불 영화 흥행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보다도 400만 돌파 기록에서 12일 더 앞섰다.

‘내부자들’은 지난달 19일 개봉하자마자 23만 1238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 ‘친구’, ‘아저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등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윤태호 작가의 탄탄한 원작과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앞으로도 청불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는 3만 175명,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2만 8천 32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올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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