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tvN 대표 드라마 ‘미생’과 비교하는 ‘치인트’ 핵심 3

0
201512040925446246.jpg

웹툰 원작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송곳’, ‘밤을 걷는 선비’, ‘라스트’, ‘오렌지 마말레이드’,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원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연재 중인 웹툰으로, 회당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치인트’는 웹툰 원작 드라마하면 빠질 수 없는 드라마 ‘미생’을 탄생시킨 tvN에서 방송되기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에 ‘미생’과 ‘치인트’의 핵심 포인트를 분석해봤다.

1. ‘미생’을 탄생시킨 tvN의 두 번째 웹툰 원작 드라마 ‘치인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중 인기와 화제성, 작품성까지 두루 갖췄던 작품은 단연 ‘미생’으로 꼽히고 있다. ‘미생’은 원작 특유의 느낌과 메시지는 그대로 살리고 드라마이기에 필요한 인물, 에피소드 등의 각색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치인트’ 역시 웹툰에서 꼭 가지고 가야할 캐릭터의 성격, 심리 등의 요소에 드라마적 연출이 첨가되어 더욱 탄탄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2. 드라마를 보는 순간 시청자는 주인공이 된다..주인공의 시선=시청자의 시선


‘미생‘을 보는 순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장그래가 됐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던 사회 초년생이 되어 깨지고 부서지고 성취해나가며 공감했던 것. ‘치인트’ 역시 드라마를 시청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이 될 수 있다.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 백인호(서강준 분)를 바라보며 나와 타인, 그리고 타인과 타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치밀한 심리전에 푹 빠져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3. ‘치인트’ 새로운 장르, ‘로맨스릴러’의 출격

이와 같은 공통점 속에서도 ‘치인트’와 ‘미생’은 철저히 다른 드라마다. ‘치인트’는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미생’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공감도를 높였다면 ‘치인트’는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상황들로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치인트’는 달달한 로맨스인 듯 하지만 그 속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이 있다. 시청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완벽해 보이는 유정선배의 수상한 모습을 포착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여타 드라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치인트’는 단순한 캠퍼스 로맨스물이 아닌 등장인물의 인간관계와 그들의 촘촘하고도 미묘한 심리 등을 다루는 웹툰이기에 드라마에서도 이 부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툰의 중심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로 재미를 더할 ‘치인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