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알레한드로 감독 “죽어가면서 보는 환상, 중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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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죽음’이라는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2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화상기자간담회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우리 모두는 결국 죽게 돼 있다. 이 영화는 죽고 나서 다시 탄생하는 것에 대한 영화다. ‘레버넌트’의 뜻은 죽음에서 돌아온 자란 뜻인데, 죽을 고비에서 몇 번이나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죽음으로 인해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죽음에 이르게 되면 현실세계에서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감사하게 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다”며 “더불어 주인공 죽어가면서 환상을 보게 되는데, 그 장면도 영화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미국 서부역사의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실화로,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휴 글래스가 그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상처와 추위와 싸워가며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16년 1월 14일 개봉 예정.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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