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주말 110만 명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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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지난 주말 동안 1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2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989개 스크린에서 111만 4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1258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오던 ‘내부자들’(감독 우민호)과 같은 날 개봉한 ‘대호’(감독 박훈정)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맞는 첫 주말에도 이 영화는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황정민 분)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담은 영화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국제시장’(감독 윤제균)과 ‘베테랑’(감독 류승완)을 통해 ‘천만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 굵직한 연기자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봉 5일 만에 150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한 ‘히말라야’는 순조롭게 200만 관객 고지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두 영화 연속 천만 관객을 돌파한 황정민이 이번 영화에서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주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90만 1903명을 동원했고, ‘대호’는 48만 3638명의 관객을 모았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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