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첼시와 작별.. “최소 1년은 더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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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가 첼시와 다시 작별을 하게 됐다.

드록바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선덜랜드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첼시와 이별을 고했다. 현역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드록바가 적은 출전 시간에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터키 갈라타사라이를 떠나 친정팀 첼시와 1년 계약을 맺은 드록바는 올 시즌 예전만큼은 기량은 아니지만 7골을 넣으며 첼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큰 힘이 됐다. 덕분에 첼시는 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드록바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단지 안녕일 뿐이고 여러분을 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올해의 셀카. 나와 왕관”이라며 팀 동료들이 왕관을 씌워주자 자신이 셀카로 찍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드록바는 “오늘이 첼시에서 나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긴 대화를 나눴고 그는 내가 최소한 한 시즌 더 뛰고 싶다는 것을 이해했다”며 “내가 축구를 더 하려면 다른 팀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팬들은 첼시에 대한 나의 사랑을 알고 있고 나는 미래에 다른 역할로 돌아오고 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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