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디판’, 칸에서 ‘황금종려상’ 수상… 만장일치로 선정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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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디판’

프랑스 영화 ‘디판’이 칸국제영화제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4일(현지시각) 제68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24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디판(Dheepan)’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영화 ‘디판’은 뱅상 로띠에르, 마르크 징가, 제수타산 안토니타산 등이 출연했으며 전쟁에 찌든 조국 스리랑카를 탈출해 프랑스로 건너온 이민자의 삶을 그렸다.

심사위원장인 미국의 거장 조엘 코엔과 에산 코엔 형제는 폐막식 직후 기자회견에서 “심사위원마다 인상 깊게 본 영화가 조금씩 달랐으나,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디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디아르는 “코엔 형제로부터 상을 받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라며 배우와 스태프, 가족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 간 진행되었다. 공식 경쟁 부문에는 총 19편이 출품됐고 한국영화는 3년 연속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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