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하차, 과거 삼둥이 격려에 감동 눈길 “민국이 노래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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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철인 3종 경기 참가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철인 3종 경기에 삼둥이와 함께 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철인 삼종 경기에 도전했다. 송일국은 제일 먼저 대한이를 보트에 태우고 수영을 시작했다.

보트에 탄 아빠와 대한이를 본 만세와 민국은 "대한아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한이 역시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노래를 부르며 송일국에게 힘을 줬다.

특히 대한이는 더운 날씨에 장시간 햇빛에 노출돼 힘들어하면서도,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더위를 참아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송일국은 사이클 경기 도중 “사이클을 탈 때 나는 속도가 안 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앞질러 갈 때가 있다. 사람 인생과 같다. 나 역시도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을 향해 “조금 뒤쳐진다고 해도 괜찮아! 값진 게 남으니깐”이라며 사이클 경기와 자신의 인생을 빗대어 표현했다.

송일국과 사이클 종목에 같이 출전한 민국은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며 격려 응원에 나서 송일국을 감동시켰다.

끝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그래도 꿈을 이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간에 민국이가 노래를 불러주는데 울컥하더라. 아빠 욕심이긴 했지만 막상 뛰어보니 아이들에게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송일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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