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캐릭터-스토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0

   

201512291626108961.jpg

배우 김하늘이 ‘나를 잊지 말아요’는 캐릭터, 스토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김하늘 등이 참석했다.

김하늘은 이날 현장에서 "’기억’이라는 설정 자체는 식상할 수 있는데, ‘나를 잊지 말아요’는 이미 기억을 잃은 사람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며 "기억을 지우고 싶은 여자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퍼즐이 맞춰지면서 이후에 가슴 깊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설정 때문에 초반에 두 남녀 캐릭터를 따라갈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는 캐릭터보다는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기도 하다. 그런 부분이 다른 작품과 차별점이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극 중 기억을 감추고 싶은 여자 진영 역을 맡았다. 진영은 순간의 자신의 감정과 기분에 충실한 인물이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남자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 예정.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