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괴물 같아지는 순간 잘 떨쳐낼 것” 수상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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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개념있는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유아인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은 "최우수한 연기를 펼쳤는지 잘 모르겠다. 제가 잘해서 주신 건 아닌 것 같다. ‘육룡이 나르샤’라는 50부작이라는 긴 드라마의 참여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마냥 행복하지 않지만 기꺼이 많이 배우면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테이블을 빛내주고 있는 변요한, 신세경, 윤균상, 박혁권 선배님까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감이 굉장히 크다. 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보내주고 싶어서 이 자리에 참석했다.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르겠다. 상패 하나에 많은 스토리가 있고 많은 야심이 뭉쳐있고 힘겨루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일은 카메라가 돌고 있을 때, 가장 순수하게 유연하게 연기하는 것이다. 영악하고 여우같아지고 괴물 같아지는 순간이 많지만 잘 떨쳐낼 것이다. 좋은 배우로서 좋은 배우가 뭔지 더 좋은 수준 높은 연기가 뭔지 끊임없이 다그치고 또 다그치면서 좋은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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