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5 라울러 “콘딧 수준 높은 공격…다시 한 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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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5 라울러가 콘딧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3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UFC 195가 개최됐다.

이날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는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이 경기를 펼쳤다.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은 ufc 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 특히 라울러와 콘딧의 경기는 지난 호주에서 열린 ufc 193에서 예정돼 있었지만 라울러의 손가락 부상으로 연기된 바 있다.

드디어 만난 콘딧과 라울러는 쉴 새 없는 공격으로 명승부를 펼쳤다. 누가 이겨도 이상치 않은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콘딧이 1,2,3라운드에서 펼친 콤비네이션 공격은 라울러의 5라운드 막판 스퍼트를 이겨내지 못했다.

콘딧은 라울러에게 하이킥과 펀치로 경기 초반부터 우세를 보였다. 특히 장신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은 챔피언 라울러를 위협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5라운드가 들어서자 라울러는 콘딧을 몰아세우며 무차별 공격에 들어갔다. 콘딧은 맷집으로 버텨냈지만 라울러의 막판 스퍼트는 판정단들의 손을 들게 했다.

경기 후 라울러는 "콘딧의 공격과 기술 수준이 높았다. 콘딧에게 존경을 표하며, 다시 한 번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딧은 "팬들에게 감사하고, 라울러와 같은 전사와 팬들 앞에서 싸울 수 있어 축복 받은 사람이었다"며 "5라운드에 의식을 놓은 건 아니지만 데미지는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콘딧은 "근소한 차이의 경기였다. 3경기를 가져갔다고 생각했지만, 경기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이전 경기에 의지하는 선수는 아니다. 항상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라울러는 5라운드 판정승을 거머쥐며, 2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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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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