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개봉 D-DAY, 예매율 22.7%로 1위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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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오빠생각'(감독 이한)은 22.7%의 예매율로 같은 날 개봉작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외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개봉 첫날부터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빠생각’이 같은 날 개봉하는 외화 ‘빅쇼트'(감독 아담 맥케이), ‘스티브 잡스'(감독 대니 보일)보다 훨씬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이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과 연기파 배우 임시완, 이희준, 고아성 등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감동을 담은 영화를 찾고 싶은 관객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빠생각’이 국내 영화의 힘을 과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빅쇼트’는 6.6%, ‘스티브 잡스’는 3.0%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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