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V]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달달한 사랑 속 또 한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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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달달한 사랑이 시작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8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이 달달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백인호(서강준 분)과 함께 붙어있는 홍설 사이를 질투했다. 유정은 피아노를 치는 백인호를 보고 "미련이 남는 것 같은데 다시 유학 가. 지원해줄게"라며 백인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에 백인호도 유정에게 "네 인생이 더 안타깝다"고 하자 유정은 "피아노를 치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 하지만 설이는 끌어들이지 마"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유정은 홍설에게도 "나 네가 백인호랑 친하게 지내는 거 싫어. 편드는 것도 싫고 신경쓰는 것도 싫어"라며 홍설을 껴안았다.

홍설과 유정은 학교 선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유정은 술을 많이 마신 탓에 어지러움을 느꼈고, 이에 홍설은 유정과 함께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갔다. 공원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나 사실 예전엔 너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은 줄 알았다. 설이 넌 진심이지? 나 좋아하지?"라고 물으며 홍설에게 키스했다.

이에 홍설이 놀라 입을 막자, 유정은 "아무도 못봤어. 걱정하지마"라며 다시 홍설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또한 홍설은 인턴 생활을 시작해 학교에 잘 나오지 못하는 유정에게 서운함을 느끼던 중, 유정은 홍설의 가게로 찾아왔다. 유정은 홍설 부모님께 "제가 설이의 남자친구 입니다"라며 인사를 드렸고, 평소 맛보고 싶어했던 홍설 어머니표 국수까지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가는 유정은 자신을 배웅하는 홍설을 사랑스럽게 보며 두 번째 키스를 했다. 홍설은 첫 키스때와 마찬가지로 당황해 했고, 유정은 홍설에게 "나 어제 너랑 키스한거 잊어버리지 않았어, 다 생각나"라고 말해 홍설을 또 한번 ‘심쿵’하게 했다.

‘치즈인더트랩’ 유정과 홍설의 악연으로 시작해 미스테리한 관계에서 사랑꾼 커플로 거듭난 모습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9회 예고편에서는 유정이 홍설에게 "우리가 똑같다고 생각해서 좋았는데, 우린 참 다르구나"라는 말을 던지며 두 사람의 달달함 끝에 순탄지 않은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백인호와 홍설, 이 둘은 누가봐도 다른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는 듯 보였다. 홍설은 남자친구 유정의 앞에서와는 다르게 백인호와 함께 있을 때 늘 자기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회가 거듭될수록 홍설, 백인호 두 사람의 관계도 서서히 주목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첫방송에서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하지만 홍설과 유정의 미스테리함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 나가고 있다.

이처럼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 김고은의 엇갈린 사이가 또 한 번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기대감을 불러으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 모습을 꿰뚫어 본 비범한 여대생의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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