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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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종영소감을 전했다.

3일 장현성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세 작품을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해왔다.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면 길수도 있지만, 안판석 감독님과 정성주 작가님, 함께해온 스태프분들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극 중 서봄(고아성 분)의 아버지이자 도장가게 주인 서형식 역을 맡아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 생활연기부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장현성과 유준상(한정호 역)의 대립구도가 극 초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이 밥상을 집어 던지고 서로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6화 엔딩 장면은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순간 시청률 12.4%를 기록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그간 전작들에서 개성 넘치는 악역을 맡았던 장현성이 ‘풍문으로들었소’를 통해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풍문으로들었소’는 지난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홍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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