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00홈런, 홈런볼 줏은 행운의 주인공은? “아내 몰래 왔다가…”

0
201506032233517215.jpg
이승엽 400홈런

‘국민타자’ 이승엽의 최초 400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천안에 사는 남성 야구팬 김재명(42)씨이다.

김재명 씨는 이승엽의 400홈런 볼을 획득한 뒤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밤 좋은 꿈은 못 꿨다. 사실 와이프에게는 경주에 있는 산에 간다고 하고 혼자 야구장에 왔는데 이렇게 행운까지 얻게 돼 기분이 좋다”며 홈런볼 획득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김재명 씨는 우측 펜스를 넘어 관중의 손에 맞고 풀밭으로 굴러간 공을 직접 주웠다. 김재명씨는 “1차로 공을 찾다가 다시 올라온 뒤 사람들이 빠지고 나서 다시 내려가 공을 줍게 됐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