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오스카 제조기’ 데이빗 O. 러셀 감독..또 한 번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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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제조기’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조이’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또 한번 아카데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조이’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수십억불 대의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CEO로 성공한 조이 망가노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조이’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빼어난 연출력,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해외 유수 영화제와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팀,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까지 데이빗 O. 러셀 사단의 배우들이 함께한 ‘조이’는 2016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극중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조이’의 20대부터 40대까지의 눈부신 여정을 소화해낸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28일(현지시간)에 열리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돼 강력한 수상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함께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으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 허슬’(2014)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 온 제니퍼 로렌스이기에 과연 이들이 세 번째로 다시 만난 ‘조이’로 또 한 번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제니퍼 로렌스 외에도 영화 ‘파이터’로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크리스찬 베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멜리사 레오, ‘아메리칸 허슬’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브래들리 쿠퍼와 에이미 아담스 등 수많은 배우들을 ‘오스카의 배우’로 등극시킨 바 있다.

한편 ‘조이’는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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