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며’ 윤제문 “일단 잡고보자 식의 형사 役, 집요하고 욕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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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널 기다리며’ 스틸사진

배우 윤제문이 극 중 형사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 언론시사회에는 모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제문은 "시나리오에 충실했다. 캐릭터에 진지하게 몰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극 중 대영이란 인물은 집요하고 폭력적이며 욕도 잘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학수사와는 사실 거리가 먼 형사다. 우선 잡고 보자는 성격인데,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극 중 윤제문은 친구의 딸 희주(심은경 분)를 친딸처럼 보살피며 살인범을 쫓는 베테랑 형사 대영 역을 맡았다.

한편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hijby77@fnnews.com 진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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