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 “테런, ‘킹스맨’ 전부터 대성할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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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휴 잭맨이 상대 배우 테런 에전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기자간담회에 덱스터 플레처 감독, 배우 휴 잭맨 등이 참석했다.

이날 휴 잭맨은 테런 에전튼에 대해 “우리 영화는 두 사람의 우정을 나타내기 때문에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했다. 그래서 촬영 전에 미리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테런이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다. 개방적이고 연기를 즐길 줄 아는 배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도 테런이 대성할 스타라고 생각했는데 대스타가 됐다. ‘킹스맨’과 ‘독수리 에디’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에 대해 “감독님은 감독이자 배우다. 지금까지 75편의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베테랑이다. 그래서 배우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고 전했다.

극중 휴 잭맨은 과거 세계가 주목한 스키 점프 챔피언이었지만, 현재는 알코올 중독,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스키장 청소부 피어리 브론슨 역을 맡았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에드워즈의 실화를 소재로한 작품으로,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 분)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렸다. 오는 4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leejh@fnnews.com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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