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스피스, 딘 앤 델루카 3R 선두…노승열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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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29일(한국시간) 고향 텍사스에서 열린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고향 텍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70만달러)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스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스피스는 공동 2위 라이언 팔머, 웹 심슨(이상 미국·11언더파 199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 부침을 겪었던 스피스는 지난 1월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4개월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스피스는 3라운드에서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번 시즌 첫 ‘톱 10’ 진입을 노리는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16번홀까지 3타를 줄였지만 17번홀(파4)에서 보기,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져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 밖에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3언더파로 공동 2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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