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압도적인 최진호, 넵스 헤리티지 우승…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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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 총천군 힐드로사이골프클럽에서 열린 ‘넵스 헤리티지 2016’ 3라운드에서 최진호가 9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KPGA 제공) 2016.5.28/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진호(32·현대제철)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4억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다.

최진호는 29일 강원도 홍천군 힐드로사이 CC(파72·727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진호는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위인 정대억, 이성호(이상 9언더파 279타) 등을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지난달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최진호는 시즌 2번째 승리를 따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지켰던 최진호는 이날 압도적인 기량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꿨던 최진호는 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면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만 52세로 투어 최고령 우승에 도전했던 신용진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3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허인회(국군체육부대)는 4라운드에서만 7타를 잃으면서 공동 36위(이븐파 288타)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태희(32·OK저축은행)는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면서 공동 24위(3언더파 285타)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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