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2부- 2연승 강원, 안양 잡고 ‘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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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2연승 강원, 안양 잡고 ‘1위 점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강원FC가 FC안양을 상대로 소나기골을 쏟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강원은 2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양에 4-1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25(19득점)를 기록, 이날 경남FC(승점 4)를 1-0으로 물리친 안산 무궁화(승점 25·18득점)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전반 39분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강원은 전반 41분 정승용의 프리킥 결승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강원은 후반 14분과 후반 39분 각각 최진호와 오승범이 나란히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해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막판 반격에 나선 안양은 후반 41분 김민균의 추격골이 터져 영패를 벗어난 것에 만족해야 했다.

11라운드까지 다득점 원칙에 따라 선두였던 안산은 후반 6분 공민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지만 대승을 거둔 강원에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 앉았다.

3위 대구FC(승점 21)는 고양 자이크로(승점 7)와 2골씩 나눠 가지는 난타전 속에 2-2로 비겨 순위 변동이 없었다.

horn9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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