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펜스 충돌’ 박건우, MRI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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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LG 공격 무사 1, 2루 상황에서 유강남의 타구를 잡으려다가 펜스에 부딪친 두산 박건우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2016.5.29/뉴스1 © New


(서울=뉴스1) 김지예 기자 = 경기 중 펜스에 부딪혀 구급차에 실려나갔던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박건우(26)가 MRI 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MRI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 이상이 없고 단순한 타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박건우는 29일 잠실 LG전에서 7회초 유강남이 친 좌익수 방면 파울 타구를 처리하다가 펜스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끝내 일어나지 못한 박건우는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고 조수행과 교체됐다.

경기 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박건우는 뼈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날 정밀검사에서도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산으로서는 부상을 우려했지만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박건우는 올해 두산의 리드오프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45경기에 나와 타율 0.336(146타수 49안타) 5홈런 25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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