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소담 “긴 호흡의 연기 난생 처음..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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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경성학교’가 잊지 못할 작품이라 털어놨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담은 “긴 호흡을 가지고 연기를 해본 게 처음이다. 3개월 간의 호흡을 잘 끌고 갈 수 있을지 걱정좼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소담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해내지 못할 때 감독님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조언 해주셨다.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그러한 여유를 만들어주셔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처음으로 긴 영화의 주인공이 돼 잊을 수가 없다.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호흡을 맞춰주신 두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 감독은 “박소담이 먼 훗날 앞으로 더 크고 좋은 배우가 돼 VOD 수입이 들어올 수 있게 효자 노릇을 해줬으면 좋겠다. 회고전 같은 게 열린다면 우리 영화가 그녀의 첫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1983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홍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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