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김재환, KBO리그 5월 MVP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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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거포 김재환.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28)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시상하고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후원하는 5월 MVP에 선정됐다.

김재환은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1표(39.3%)를 획득, 10표를 얻은 테임즈(NC)를 단 1표 차이로 제치고 5월 MVP로 뽑혔다. 김재환은 프로 입단 후 첫 MVP의 영광을 안았다.

나성범(NC)이 4표로 3위를 차지했고 이현승(두산), 손주인(LG) 등이 각각 1표씩을 획득했다.

김재환은 지난달 4일 잠실 LG전에서 홈런 2개를 쏘아 올린 것을 시작으로 5월에만 10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김재환은 현재 15홈런으로 테임즈(16개)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41경기에 나와 타율 0.338 15홈런 41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재환은 홈런뿐만 아니라 타점, 장타율 등 타격 전반에 걸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팀의 5월 상승세에 기여했다.

월간 MVP에 뽑힌 김재환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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