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투지와 패기로 부족함 메운다”

0
201606050707322889.jpg원본이미지 보기

‘체코전 반드시 이긴다’ (프라하=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체코와의 유럽 원정 2차 평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세종 등 선수들이 4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최종 훈련에 앞서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16.6.4

<한·체코축구> 주세종 "투지와 패기로 부족함 메운다"

(프라하=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스페인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주세종(FC서울)이 체코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주세종은 4일(현지시간)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체코와의 평가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부족한 것은 투지와 패기로 채워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세종은 체코전에서 피로누적 탓에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빈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주세종은 "당황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들을 보여주면서 팀플레이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세종은 미드필드가 강한 체코의 공략법에 대해선 "우리가 실수 없이 공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드필드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선 강하게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페인전에서 기록한 A매치 데뷔골에 대해선 "많은 분이 축하해주셨지만, 결과가 안 좋아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없었다"면서 "팀이 이기는 경기서 골을 넣고 싶다"고 강조했다.

koman@yna.co.kr

(끝)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