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노르드크비스트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김인경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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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캘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면서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합계 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노르드크비스트는 노무라 하루(일본·16언더파 197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2라운드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에 도전했던 최나연(29·SK 텔레콤)은 마지막 날 2타를 잃고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최나연은 버디 2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 지독한 샷 난조에 시달리며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김인경(28·한화)은 마지막 날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3개를 맞바꿔 3타를 줄이면서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올해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김인경은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 밖에도 신지은(24·한화)이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2위를 마크했다.

한편, 태극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며 4개 대회 연속으로 승전보를 전하지 못했다. 신지은이 지난달 2일 텍사스 슛아웃에서 1위에 오른 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노르드크비스트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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