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꽃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 News1star / ‘꽃길 콘테스트’ 포스터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꽃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꽃길 콘테스트’는 오는 4월 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전국의 노래교실, 그리고 일반인 참가자들은 ‘꽃길’ 한 곡으로만 경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박현빈, 박상철, 최영철, 리틀싸이 등이 이 콘테스트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본선 진출자는 20명으로 제한된다.
윤수현 측 관계자는 “이번 ‘꽃길 콘테스트’가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현미, 장윤정을 잇는 트로트 여왕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윤수현의 ‘꽃길’은 전국 노래교실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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