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휴가, 해운대 보다는 만재도”

0
201506151201112650.jpg

배우 손호준이 휴가를 떠난다면 해운대보다 만재도를 가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김동욱,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 등이 참석했다.

손호준은 이날 현장에서 "해운대의 경우에는 모래사장도 있고 놀러 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만재도는 섬인데다 휴식보다는 삶의 공간으로 다가와 느낌이 다르다. 또 휴가를 떠난다면 만재도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일을 자유롭게 놀 수 있다면 클럽을 가고 싶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손호준은 극 중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 역을 맡았다. 해구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제약회사 회장의 아들이라 자신을 속이는 허세 가득한 인물이다. 하지만 현실은 발기부전치료제 영업사원이다.

‘쓰리 썸머 나잇’은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의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