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캔자스시티에 역전승…김현수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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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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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캔자스시티에 역전승…김현수는 결장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김현수(28)가 결장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홈경기를 4-1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가 좌완인 대니 더피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볼티모어는 주전 외야수의 입지를 굳혀가는 좌타자 김현수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경기는 투수전으로 펼쳐졌다.

더피와 볼티모어의 선발 마이크 라이트가 눈부신 피칭을 펼치면서 양 팀은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다.

‘0’의 균형이 깨진 것은 7회초다.

볼티모어는 2루수 조너선 스쿱의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곧바로 7회말 마크 트럼보와 맷 위터스의 솔로포, 애덤 존스의 1타점 적시타를 엮어 3-1로 역전했다.

볼티모어는 9회말 매니 마차도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라이트는 7이닝을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0자책)으로 막아 시즌 3승(3패)째를 챙겼다.

볼티모어는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32승 2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다.

한편, 김현수의 외야 경쟁자인 조이 리카드와 놀런 레이몰드는 선발 출전해 각각 4타수 무안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ksw08@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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