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4강 대진 확정…최진호, 이상엽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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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토콜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왼쪽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64강 대진이 확정됐다.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에서 매치플레이 64강에 진출할 32명의 선수를 가리는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미 32명의 선수들이 시드 순번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날 예선에 참가한 120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상위 32명이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본 예선전에서 지난해 KPGA 장타왕 출신의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8)이 10언더파 62타로 전체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어 이근호(33·볼빅)와 유경윤(32)이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2, 3위에 올라 64강전에 합류했다.

이변도 있었다. 2011년 챔피언 홍순상(35·다누)과 2013년 챔피언 김도훈(27)이 예선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7승을 쌓아올린 김형성(36·현대자동차)과 통산 3승의 류현우(35·한국석유), 최호성(43)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예선 종료와 함께 64명의 선수가 확정됨에 따라 64강전 대진표도 발표됐다.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며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김승혁(30)은 김도훈(27·JDX멀티스포츠)과 64강전에서 만났다.

‘SMBC 싱가포르오픈’ 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KPGA 장타왕 출신이자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에 오른 마르틴 김과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2승으로 제네시스 대상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출신 이상엽(22)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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