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신화 김태영·김남일, 태국 구단과 계약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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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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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4강신화 김태영·김남일, 태국 구단과 계약 막바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태영 전 전남 수석코치와 김남일이 태국 프로리그에서 감독과 코치로 새 출발 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감독 측 관계자는 8일 전화통화에서 "김 감독은 7일 태국으로 이동해 태국 축구클럽인 파타야 유나이티드와 계약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금명간 정리될 것으로 보이며, 부임 여부도 그때 결정된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영 감독은 최근 태국 파타야 구단으로부터 지도자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남일에게 코치직을 제안했고, 김 코치는 이를 받아들였다.

아직 협상 과정이 남아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김태영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태국에서 새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감독은 2006년 관동대 코치를 거쳐 축구대표팀 각급 코치를 역임하다 2013년부터 성인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그는 2014년 말 전남 수석코치로 부임해 지난 시즌을 마치고 사임했다.

김남일 코치는 일본 교토 상가FC와 계약 해지 이후 지난 4월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cy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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