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서덕원, 진종오 제치고 봉황기 공기권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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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kt)가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상무의 서덕원이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kt)를 제치고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덕원은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1.5점을 쏴 201.3점을 기록한 진종오를 0.2점 차로 따돌리고 금빛 총성을 올렸다.

18발까지 182.2점으로 진종오(181.4점)를 앞섰던 서덕원은 진종오의 막판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승우가 179.4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한승우, 강경탁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는 1745점을 기록, 서덕원, 강현욱, 김광무가 나선 상무(1731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는 김다진(경찰체육단)이 208.4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07점)을 작성하면서 1위에 올랐다. 추병길(경기도청)이 207.9점으로 2위, 김현준(IBK기업은행)이 185.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는 울진군청 편아해가 206.5점으로 김보민(울산시청)을 0.2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해미(우리은행)는 184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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