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시청률 4.7%, 표절논란으로 화제 됐지만…월화극 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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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시청률

‘너를 기억해’가 첫방과 시청률 타이기록을 세우며 월화극 꼴지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측에 따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찍었다. 이는 22일 1회와 23일 2회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너를 기억해’는 서인국, 장나라, 도경수 등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 첫 회가 방영된 후에는 표절 논란까지 나와 온라인을 드겁게 달궜다.

지난 22일 ‘너를 기억해’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입니다. 스태프님 꼭 봐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늘 ‘너를 기억해’를 보고 소재가 똑같아서 궁금증이 생겼다”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CJ를 비롯한 타 방송사 공모전에 (내가) 제출한 작품이 ‘너를 기억해’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너를 기억해’ 권기영 작가는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저작권 등록일은 2014년 7월 17일이고, 작품 기획은 2013년 말부터 노상훈 감독님과 함께 시작했다”며 “CJ E&M에 언제 공모를 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작사나 방송사로부터 다른 기획 중인 작품에 관한 그 어떤 소스도 들은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0.7%, SBS 수목드라마 ‘상류사회’는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기억해’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시청률, 재미있던데" "’너를 기억해’ 시청률, 뒤늦게 시작해서 좀 불리한 듯" "’너를 기억해’ 시청률, 상류사회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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