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전 MVP 시상자로 나선 조양호 위원장

0

조양호.jpg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5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A풀) 첫날 개막전의 MVP 시상자로 나섰다.

4일 평창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개막전에는 관전만 하려 했지만 르네 파젤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조 위원장의 MVP 시상이 현장에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조 위원장은 이준하 대회운영부위원장, 백성일 경기국장 등과 함께 2박 3일간 프라하를 방문해 주요 경기 운영 참관, 르네 파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스웨덴(세계랭킹 1위)과 체코(세계랭킹 6)가 맞붙은 개막전은 경기가 이어질수록 프라하 오투(O2) 아레나를 꽉 채운 1만 7000명의 관중 열기가 고조됐으며, 연장전까지 5:5 동점을 이룬 후 승부샷 접전 끝에 스웨덴이 개최국 체코를 6대5로 꺾으며 승리했다.

조 위원장이 스웨덴의 올리버 에크만-라르손 선수에게 경기 MVP를 시상할 때에도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