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북한 맹비난 “전쟁 도발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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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연평해전’이 개봉 첫날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4일 하루 전국 667개 스크린에서 15만 33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2605명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 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이다.

같은날 ‘극비수사’는 676개 스크린에서 13만 7383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5089명.

이어 ‘쥬라기 월드’는 633개 스크린에서 10만 1553명을 끌어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73만 3767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북한이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을 향해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영화를 상영하는 것에 대해 “남조선 인민들 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신과 적대, 악의를 뿌리깊이 심어주는 한편 북침전쟁열을 더욱 고취하여 기어코 전쟁을 도발해보자는 것”이라고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감동적이였어" "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보고싶다" "연평해전 박스오피스 1위, 눈물 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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