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나의 산티아고’, 7월 영화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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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담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의 산티아고’가 7월 영화로 나온다.

‘나의 산티아고’는 과로와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다 큰 수술을 받게 된 독일의 최정상의 인기 코미디언 하페 케르켈링이 원치 않은 휴식기를 보내던 중 돌연 800km 순례 여행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다.

영화의 원작은 국내에도 2007년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나의 야고보 길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독일 아마존 2년 연속 베스트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5000만부 판매 기록, 독일 아마존 7위에 랭크되며 세계적 베스트·스테디셀러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독일인들 사이에서 순례여행 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으며 네덜란드, 이탈리아, 대만은 물론 국내에도 출간된 산티아고 여행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영화 ‘나의 산티아고’에서는 과로와 무력함에 빠져있던 하페 케르켈링의 800km, 42일간의 기록을 산티아고의 아름다운 풍광과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과 함께 담아 예비 관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독일 대표 연기파 배우 데이비드 슈트리조와 ‘타인의 삶’,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마르티나 게덱이 산티아고 순례 여행에서 특별한 우정을 다졌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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