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담 증세’ 두산 오재원, 2경기 연속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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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왼쪽)이 9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전날 목에 담 증세가 찾아와 결장했다. ©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김지예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31)이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태형 감독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오늘 오재원은 선발로 나가지 않는다"고 알렸다.

전날 오재원은 경기를 준비하던 중 목 뒤쪽에 담 증세가 있어 결장했고, 이날도 여파가 남아있었다.

김 감독은 오재원의 상태에 관해 "엔트리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지만 보호차원에서 선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오재원을 대신해 최주환이 이틀 연속 선발 2루수로 나선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최주환(2루수)-민병헌(중견수)-오재일(지명타자)-에반스(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더스틴 니퍼트가 나선다.

니퍼트는 지난 3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 등 근육에 담이 찾아와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렀다.

김태형 감독은 12일 만에 선발 등판하는 니퍼트에게 "특별히 주문한 것은 없다"며 "평소대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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