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하재훈, 일본무대 두 번째 경기서 멀티히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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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26·야쿠르트 스왈로스). /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하재훈(26·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일본무대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하재훈은 9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리그 교류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하재훈은 두 번째 경기에서 감을 끌어올렸다.

3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하재훈은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의 초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 안타로 1, 2루의 찬스가 만들어졌고, 야쿠르트는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사카구치 토모타카의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하재훈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쳤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하재훈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공을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했다. 하재훈은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아오야마 고지에게 삼진을 당했다.

2-3으로 추격한 9회초에는 2사 2루의 동점 찬스에서 상대 마무리 마쓰이 유키에게 4구만에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6연패를 끊었던 야쿠르트는 2-3으로 패했다. 시즌 전적은 26승1무36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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