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캐릭, 맨유와 재계약…”무리뉴 감독과 함께 해 영광”

0
201606100905034514.jpg원본이미지 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재계약을 맺은 마이클 캐릭 © AFP=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베테랑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35)과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과 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캐릭은 재계약 후 "맨유라는 세계 최고의 구단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면서 "이미 수차례 정상을 차지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는 것은 큰 영광이다. 맨유는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고 기뻐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난 캐릭은 그동안 팀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으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로는 잉글랜드의 뉴캐슬, 아스널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의 몇몇 팀들이 거론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고 캐릭과의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캐릭은 지능적이면서 리더십을 갖춘 선수다. 그와 함께 해 기쁘다"면서 "캐릭은 맨유에서 그동안 풍부한 경험을 했다. 이는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캐릭은 맨유에서 421경기에 출전, 23골을 넣었다. 그동안 캐릭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등 총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