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애틀, 클리블랜드에 역전패…이대호 대타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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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 AFP=News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 3개를 쳤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시애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시애틀은 33승 2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시애틀은 로빈손 카노가 홈런 2개, 애덤 린드가 홈런 1개를 때려냈다. 그러나 홈런 3개가 모두 솔로포였고 팀은 단 3점을 뽑는데 그쳤다.

클리블랜드는 8회초 터진 타일러 나퀸의 2점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나퀸의 홈런은 경기 중반 동점 상황을 깨트리고 클리블랜드에 승리를 안겼다.

시애틀은 1회말 카노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5회초와 7회초 각각 1점씩 내주고 역전 당했다.

7회말 터진 린드의 홈런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8회초 나퀸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총 3실점했다.

시애틀은 8회말 카노가 2번째 홈런을 터트려 2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2사 1, 2루에서 케텔 마르테가 2루수 땅볼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대호(34)는 9회초 대수비로 출전한 뒤 9회말 1사 후 들어선 타석에서 클리블랜드의 코디 알렌에게 삼진을 당했다. 타율은 0.296에서 0.293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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