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노승열, 세인트주드 클래식 2R 주춤…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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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신한금융그룹 제공) 2015.9.19/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노승열(25·나이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주춤하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24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노승열은 중갑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선두 대니얼 버거(미국·9언더파 131타)와는 6타차다.

노승열은 올 시즌 19개 대회를 소화했으나 아직 ‘톱10’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동 선두에서 내려온 것은 아쉽지만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첫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0버홀(파4)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5번홀(파4)과 1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9홀에서 노승열은 한 타도 줄이지 못했다. 1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했다. 7번홀(파4)에서는 티샷과 쇼트게임이 모두 흔들리면서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위창수(44·테일러메이드)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위창수는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가 되면서 공동 2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민휘(24)는 2타를 잃었지만 중갑합계 1오버파 141타 공동 61위로 컷을 통과했다. 하지만 김시우(21·CJ오쇼핑), 이동환(28·CJ오쇼핑),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등은 컷 탈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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