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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4회는 전국 기준 1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리우올림픽 2016’은 8.9%를, KBS 2TV ‘개그콘서트’는 8.4%를, MBC ‘리우올림픽 2016’는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된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박준우(곽시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우는 "이거 다큐다. 난 요즘 애들처럼 썸타고 밀당 하는 거 그런 거 싫다. 우리 사귀자"고 고백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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