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진구 “2002년 6월, 전역한 지 일주일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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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2002년 6월 당시를 회상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발표회에는 김학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참석했다.

진구는 이날 현장에서 "2002년 6월 연평해전이 있기 일주일 전에 제대했다. 당시 국방부 헌병대에 있었는데, 복무 중이었다면 가장 먼저 정보를 접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을 거다"라며 "일주일 된 민간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3~4위 경기 중 자막으로 지나가는 속보도 모를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진구는 극 중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을 맡았다. 한상국 하사는 언제나 대원들을 살뜰히 챙기며 스스럼없이 지내는 친형 같은 존재로, 참수리 357호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다.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환희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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