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미국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중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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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이 미국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는다.

1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측은 "성룡을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룡은 오스카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첫번째 중국인이자, 아시아인으로서는 4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공로상 수상자에는 성룡 외 편집감독 앤 코츠(Anne V. Coates), 캐스팅 디렉터 린 스톨마스터(Lynn Stalmaster),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더릭 와이즈먼(Frederick Wiseman)도 이름을 올렸다.

1962년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성룡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은 후 1990년대에 할리우드에 진출해 ‘러시아워’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한편 아카데미 공로상 시상식은 11월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에서 진행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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