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문소리, 하정우 조진웅과 영화 ‘아가씨’에서 연기 호흡 ‘대박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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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숙 문소리

김해숙 문소리

배우 김해숙과 문소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합류한다.

6일 ‘아가씨’ 제작사 모호필름과 용필름에 따르면 김해숙과 문소리가 ‘아가씨’에 합류하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에 이어 주요 배역의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다.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에 이은 박찬욱 감독의 한국영화 신작으로 관심을 끄는 ‘아가씨’의 캐스팅이 김해숙과 문소리의 합류로 더 강렬해졌다.

‘박쥐’의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해숙은 아가씨가 살고 있는 외딴 대저택의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여 집사로 출연한다. 의미 있는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는 문소리는 아가씨의 이모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첫 출연한다.

두 배우가 가세함에 따라 ‘아가씨’는 ‘아가씨’ 김민희, ‘하녀’ 김태리, ‘백작’ 하정우, ‘이모부’ 조진웅을 포함한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낼 새롭고 개성적인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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