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사과문 “몰입하다보니 감정 조절에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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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이 선배 이동국을 밀친 일을 사과했다.

이종성은 19일 자신의 SNS에 "프리킥 상황에서 조나탄 선수와 김신욱 선수의 충돌이 있었고 다른 선수들과 말리러 가는 도중 누군가 뒤에서 저를 밀었다. 반사적으로 팔과 몸으로 바로 밀었는데 돌아보니 이동국 선배님이 넘어지신 걸 봤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바로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 후 일으켜 세워드리려 했으나 바로 일어서지 못하셔서 조금 상황이 정리된 후 다시 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사과드렸다"며 “몰입하다보니 감정 조절에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성(24·수원 삼성)은 지난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VS 수원 경기에서 이동국(37·전북)을 밀쳐 넘어뜨려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동국은 양팀 선수들의 싸움을 말리려고 나섰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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