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210만 달러 재계약 소식에 “귀화시켜서 1선발 쭉 시켜라”

0

201701231529372394.jpg\n

더스틴 니퍼트(36)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은 23일 "니퍼트와 210만 달러에 2017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니퍼트가 계약한 210만 달러는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이며 KBO 사상 처음으로 200만달러를 돌파한 외국인 선수가 된다.

이는 지난해 연봉 120만 달러(구단 발표액)에서 90만 달러나 오른 액수이다.

니퍼트는 지난해 정규시즌 28경기에 등판,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부문 1위에 올랐고 두산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휩쓰는데 공을 세웠다. 이 같은 성과로 리그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두산은 올 시즌에 니퍼트를 비롯해 장원준, 유희관, 마이클 보우덴 등으로 선발로테이션의 4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나머지 한 자리는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대****) 두산은 니퍼트 귀화시켜서 1선발 쭉 시켜라", "(im****) 올해도 다승왕해서 내년계약 300만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