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모건, “공 너무 못친다” 김성근 감독 최후의 결단 ‘1군->2군’에 이어 웨이버공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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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건
 
한화 모건이 한화 이글스와 웨이버공시(구단이 선수와 계약 해제)를 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외야수 나이저 모건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한화 모건은 KBO리그 2호 퇴출 사례로 두산 잭 루츠의 뒤를 잇게 됐다.


한화 모건은 메이저리그 통산 5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550안타, 136타점, 12홈런, 도루 120개를 기록하며 입단 당시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면서 지난달 11일 타격 부진을 이유로 2군에 내려가야 했다. 모건의 올 시즌 성적은 10경기 타율 0.273 9안타 5타점이다.


과거 김성근 감독은 언론을 통해 모건을 2군에 내린 이유로 “타격 부진”을 들며 “공을 너무 못 친다”고 지적했던 바 있다.




한편 한화 모건의 웨이버 공시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화 모건, 왜 계약 해지됐을까”, “한화 모건, 그렇게 못쳤나?”, “한화 모건, 다른 구단에선 잘 하려나”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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