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승훈,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0

201702140948566484.jpg\n

이승훈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지난 1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승훈이 19일 개막하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이승훈은 지난 10일 강릉스피드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종목별선수권 팀추월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자신의 스케이트 날에 오른 다리 정강이 부위가 베어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이승훈 선수는 골절이나 근육 파열 등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승훈 선수는 13일 오전 훈련을 진행한 이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빙상연맹은 "무엇보다 대회에 출전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그리고 주치의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며 "다만 이승훈이 당초 출전할 예정이던 5000m와 1만m 매스스타트 팀추월 등 4개 종목에 모두 나설 지는 대회 직전까지 경과를 좀 더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빙상연맹 관계자는 "부상 부위 상태를 지켜보고,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결정을 하게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Facebook Comments